2020. 3. 13. 23:09ㆍ주식공부/주식공부
다우지수 9.99% 하락은 역사상 4 번째 급락
미 증시 변화 요인: 실망이 공포로
미 증시는 트럼프의 기자회견에 대한 실망감으로 매물 출회되며 급락. 특히 트럼프가 시장의 기대와 달리 적극적인
부양정책을 내놓지 않고, 오히려 유럽과의 교류를 차단한 점이 투자심리에 악영향. 여기에 ECB 가 유동성 공급을 발표
했으나 금리 조정을 하지 않았다는 점도 실망. 한편, 연준이 장중 레포 운용을 통해 유동성 공급을 발표 했으나 영향은
제한된 가운데 지수는 급락(다우 -9.99%, 나스닥 -9.51%, S&P500 -9.43%, 러셀 2000 -11.19%)
다우지수가 9.99% 급락하며 1987 년 이후 최악의 하루를 기록. 1987 년 10 월 19 일 ‘블랙 먼데이’ 이후 최악의
하락이자 역사적으로 4 번째 급락(나머지는 1929 년 대공황 시기). 1987 년 하락 요인은 ①프로그램 매매 ②높은
밸류에이션 ③유동성 ④투자심리 등으로 추정. 당시 그린스펀 연준 의장이 금리를 인하하고 유동성을 공급해 안정을
찾음. 이를 감안 향후 연준의 행보는 금리인하 뿐만 아니라 양적완화 등 더 많은 정책을 내놓을 것으로 전망되며,
대선을 앞두고 있는 트럼프 또한 대응책을 확대할 가능성이 높음
오늘 하락의 원인은 트럼프의 기자회견과 ECB 에 대한 실망감. 특히 트럼프가 긴급 기자회견을 통해 적극적인 대책을
내놓을 것이라는 시장 기대와 달리 경기 둔화 가능성에 대한 우려를 풀어주지 못했고, 오히려 유럽과의 교류를
중단한다고 언급해 실망감을 준 데 따른 것으로 추정. 여기에 트럼프가 금융시장 변동성은 연준과 민주당, 가짜 뉴스에
의한 것이라고 언급하는 등 시장 인식이 너무 안일 하다는 점이 우려를 더욱 확대. 더불어 유럽과의 교류 중단에 대해
메르켈 독일 총리는 논의없이 일방적으로 발표 했다며 강한 반발을 하는 등 외교적인 문제로 확대된 점도 부담
한편, ECB 가 예금금리(-0.50%)를 동결한 것은 더 이상의 금리인하는 효율적이지 않다는 의미로 해석돼 향후 금리
동결 가능성을 높인 점도 영향. 물론 TLTRO 유동성 공급을 한시적으로 확대하는 등 기대에 부합했으나 영향은 제한.
이런 가운데 연준은 금융시장 변동성이 확대되자 1, 3 개월 레포 거래로 이틀간 1 조 5 천억 달러를 공급. 이에 힘입어
시장이 잠시 저점 대비 5% 상승을 보이기도 했으나, 재차 매물이 출회되는 등 공포 심리는 지속
주요 업종 및 종목 동향
항공 운송업종 급락
트럼프가 유럽과의 교류 중단을 발표하자 아메리칸 에어라인(-17.28%), 델타항공(-21.00%), 제트불
루(-15.33%) 등 항공 운송 업체와 보잉(-18.11%) 등 항공기 제조업체는 물론 부킹닷컴(-11.24%),
라스베가스 샌드(-9.21%), 카니발(-31.17%), MGM(-15.60%), 윈 리조트(-15.89%) 등 카지노, 리조
트, 여행 업종도 모두 급락했다. 한편, 유럽과의 교류 중단으로 경기 위축 가능성이 높아지며 국제유가
또한 급락하자 코노코필립스(-13.39%), EOG리소스(-16.37%), 엑손모빌(-11.43%), 셰브론(-8.15%)
등 에너지 업종 또한 급락했다.
한편, JP모건(-8.24%), 웰스파고(-15.87%) 등 금융주는 경기 위축 우려가 높아지자 하락했으며, 애플
(-9.88%), MS(-9.48%), 알파벳(-8.20%) 등 대형 기술주는 물론 AT&T(-9.24%) 등 통신업종, 코카콜
라(-9.67%), 펩시코(-11.11%) 등 음료업종, 넥스트라 에너지(-13.42%) 등 유틸리티 등 경기 방어 업
종 또한 하락하는 등 모든 종목과 업종에 대한 패닉셀이 이어졌다.
한국 주식시장 전망
공포가 확산되고 있으나, 이면에는 우호적인 내용도
MSCI 한국 지수 ETF 는 10.34% MSCI 신흥 지수 ETF 도 10.01% 하락했다. 야간선물은 외국인이
2,854 계약 순매도한 가운데 12.15pt 하락하며 231.65pt 인 하한가로 마감했다. NDF 달러/원 환율
1 개월물은 1,209.55 원으로 이를 반영하면 달러/원 환율은 2 원 상승 출발할 것으로 예상한다.
전일 한국 증시는 트럼프가 기자회견을 통해 적극적인 부양책을 내놓지 않고, 유럽과의 교류를
중단한다고 발표하자 실망감이 유입되며 급락했다. 오늘 미 증시는 트럼프 기자회견에 대한 실망감,
특히 현재 상황에 대한 인식이 너무 안일해 적극적인 대응이 부재할 것이라는 공포감으로 패닉에
빠졌다. 여기에 코로나 19 확진자가 유럽에서 급증하고, 미국 또한 확진자 수가 1,323 명을 기록하는
등 관련 우려가 지속되고 있다는 점도 이러한 공포 심리를 더욱 자극했다. 특히 CME 야간 지수
선물이 하한가를 기록하는 등 한국 시장 참여자들 또한 공포 심리가 극에 다다른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공포 심리 이면에는 우호적인 내용도 있었다. 비록 금리를 동결했으나 ECB 는 자산 매입
규모를 확대하는 등 추가적인 유동성을 공급한다고 발표했으며, 미 연준 또한 장중에 레포를 운용해
이틀간 1 조 5 천억 달러 규모의 유동성을 공급한다고 발표했다. 이러한 각국 중앙은행들의 유동성
공급은 현재의 공포 심리로 영향을 주지는 않았으나, 언제든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여기에 코로나 19 에 대한 치료제 관련 인간을 대상으로 한 시험이 몇 주 안에 시작될 것이라는
미국 보건 당국자의 발언 또한 향후 공포 심리 완화 기대를 높인다.
상품 및 FX 시장 동향
국제유가 하락 지속
국제유가는 달러 강세 및 코로나 19 확산에 따른 수요 부진 우려로 매물을 촉발하며 하락했다. 더
나아가 트럼프가 유럽과의 교류를 제한하자 미국과 유럽 모두의 경제에 심각한 타격을 줄 수 있다는
우려가 높아진 점도 하락 요인이었다.
달러화는 엔화에는 약세를 보였으나, 유로화와 파운드화에는 강세를 보였다. 유로화는 ECB 가 금리
동결과 유동성 공급을 발표했으나, 트럼프의 유럽과의 교류 중단 발표로 경기 위축 우려를 높였다는
점이 부각하며 달러 대비 약세를 보였다. 특히 관광 산업이 발달한 남유럽 문제가 재 부각될 수
있다는 분석이 제기된 점도 유로화 약세 요인 중 하나였다. 파운드화 또한 이 여파로 달러 대비
약세를 보였다.
국채금리는 주식시장 급락 등으로 하락 했다. 연준이 3 개월 레포 조작을 통해 오늘과 내일 각 5 천억
달러, 1 개월 레포 조작 통해 5 천억 달러 등 총 1 조 5 천억 달러 규모의 유동성을 공급한다고
발표했으나, 하루 낙폭으로는 역사상 4 번째를 기록한 미 증시 영향이 하락 요인 중 하나였다.
금은 공포심리가 확산 되는 경향을 보였으나, 현금 확보를 위해 금을 매각하는 모습을 보이자 3%
넘게 하락했다. 구리 및 비철금속은 경기 위축 우려로 하락했다.
역대 최저 ROE를 고려해도, 이 밸류는 너무하다
KOSPI PBR은 통계 산정 이후 최저 수준을 경신
KOSPI가 1,834pt까지 하락했습니다. 이는 12개월 Fwd P/B 기준 0.74배, TR 기준 0.78배입니다. 2008년 금융위기 당시의 P/B 최저치 가 0.82배와 0.89배였는데, 현재 상황은 금융위기 때보다도 낮은 최저 수준입니다. 절대적인 수준으로만 본다면, 현재 밸류에이션은 분 명 저밸류입니다.
역대 최저 수준의 ROE와 낮은 P/B
다만 금융 위기 시기와 다른 점은 ROE도 낮다는 점입니다. 밸류에이션 모형에서 P/B는 ROE의 함수로 표현할 수 있는데, 현재 한국의 ROE는 지난해 사상 최저 수준을 기록한 이후 소폭 반등한 상황입니다. 현재 한국의 Fwd ROE는 7.65%인데, 이는 금융위기 최저 ROE 였던 9.06%보다 낮습니다. 한국의 낮은 ROE는 낮은 PBR을 설명하지만, 과거 ROE와 P/B를 회귀분석하면 현재 적정 P/B는 0.83배이 며, 이는 2,070pt를 의미합니다.
시장에 반영된 ROE는 2020년 상반기까지 실적
역성장을 반영 현재의 P/B인 0.74배를 설명하는 ROE를 역산하면 6.77%가 됩니다. 이는 연간 이익추정치가 현재보다 약 12% 하향 조정된 수준을 반 영한 것입니다. 이번 코로나19 사태로 상반기 실적까지 영향을 받는다고 가정하면, 이는 상반기 이익추정치가 22% 하향 조정되는 것을 반영한 것입니다. 즉, 현재의 밸류에이션은 상반기 실적 역성장을 반영한 수준으로 판단합니다. 납득하지 못할 수준은 아니지만, 2019년 의 반도체 업황 부진과 실적 역성장을 고려한다면 현재 주가는 이성적으로 생각할 수 있는 최악의 상황을 반영한 것입니다. 시장의 변동 성이 확대되고 불안감이 커졌지만, 현재 주가 수준은 이성적인 최악이 반영된 상태이고 현재 지수 하단은 공포가 반영된 레벨로 판단합 니다.
중국 경기회복과 정책효과 (1개월 총평) : 8부 능선
2월 10일 이후 4주간 중국경제의 회복속도와 정책에 대한 총평은 다음과 같다.
첫째, 생산과 가동률의 Proxy는 기존 추세의 최대 80%까지 회복했다. 기업들의 실제 업무복귀율 혹은 가동률의 상단으로 볼 수 있는 ‘6대 발전소 석탄 소모량’(대형/국유/중후장대 비중高)은 2월 10일 주 평균 기존 추세의 64%에서 3월 11일 81%까지 회복했다. 실제 직원 복귀율과 물류 정상화 속도가 빨라진 2월 4주차부터 3월1주차 구간부터 회복 속도에 탄력이 붙고있다. 실제로 3월 1주차 기준 ‘화물차 물류지수’와 ‘대형 산업단지 물동량’은 각각 2019년 추세 대비 70%까지 상승했다. 현재 추세라면 ‘석탄 소모량’은 3월 4주차에 기존 추세의 100%, 4월 1주차에는 기존 추세의 110-115%까지 상승할 것으로 전망한다.
둘째, 외부활동과 서비스업 Proxy는 기존 추세의 최대 50%까지 회복했다. 지난 4주간 지역별 봉쇄해제와 자가격리 강도의 편차로 인해 회복 속도는 당초 예상 수준인 70%를 하회했다. ‘30대 도시 주택거래’는 2월 10일 기존 추세의 9%에서 3월 9일 53%까지 회복했고, ‘도시별 교통체증지수’는 2월 10일 추세의 15%에서 3월 10일 기준 33%까지 상승했다. 현 추세라면 오프라인 소비와 서비스업의 완전 정상화는 최소 4월 3주차를 넘어야할 전망이다. 이에 따라 중앙/지방정부의 부동산 및 내구재(자동차/가전)소비 활성화를 위한 정책도 계속 강화될 전망이다.
셋째, 통화정책과 재정정책의 강도는 예상을 크게 상회했다. 최근 6주간 최고 권위회의인 중앙정치국 상무회의를 여섯 차례 개최한 중국 수뇌부는 이미 통화정책 외에 별도로 최소 1.7%/GDP 규모의 재정성 지출(특수채/긴급대출/비용감면)을 단행했고, 4월까지 추가적인 조치가 예상된다. 특히, 재정정책 Proxy인 지방 특수채 발행액은 3월 1주차 기준 0.9조위안(0.8%/GDP)으로 전년비 500% 증가했으며 2개월 이상 빠른 발행 속도다. 4월 이전 인프라 프로젝트(5G/전력망/충전소/철도/데이터센터)와 건설업 정상화에 따라 고정투자와 관련 생산지표의 급반등이 예상된다. 한편, 통화정책 Proxy인 시중금리와 회사채(민영기업) 신용스프레드는 연초 대비각각 21%와 9.9% 하락하며 풍부한 유동성과 경기 우려를 동시에 반영했다. 인민은행은 중국 PPI와 핵심CPI의 하강압력, 미중 금리차 확보와 위안화 가치의 안정에 따라 4월까지 기준금리와 지준율을 추가적으로 인하할 전망이다
3월 전망 : 우리의 전망은 다음과 같다. ①3월 하순부터 인프라/건설업/자동차 밸류체인의 재고사이클이 V자 반등을 보일 것이다. ②최근 4주간 전방과 후방산업의 가동률 갭, CPI와 PPI 품목의 가격차는 3월 3주차부터 빠르게 축소될 전망이다. ③수출경기는 4월 재고사이클 회복에 일부 다운사이드 리스크다. 역대 1/4분기 수출 비중이 21%라는 점과 이연 수요가 2/4분기에 집중될 수 있다는 점이 기대요인이지만,글로벌 팬데믹 충격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 참고로 2019년 기준 ‘코로나 19’ 확진자수 상위 10개국이 중국 수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23.1%(미국 제외)에 육박한다.
▶ KOSPI - KOSPI는 WHO의 코로나19 판데믹 선언에 하락함. 세계보건기구(WHO)가 코로 나19에 대해 세계적 대유행(판데믹)을 선언하면서 불안감이 확대됨. 오전 중 트럼 프 대통령이 코로나19 대응책을 발표했으나 알려진 내용에 그치며 투자자들은 실 망감을 표출. 장 중 사이드카가 발동하는 등 변동성을 보였으며, 외국인의 강한 매 도세가 이어져 지수는 하락함. 전 거래일 대비 3.87% 하락한 1,834.33P로 마감
▶ KOSDAQ - KOSDAQ은 개인과 기관의 순매도로 하락함. 세계보건기구(WHO)의 코로나19 세계적 대유행(판데믹) 선언, 트럼프 대통령 연설에 대한 실망감 등으로 투자심리 가 위축된 개인과 기관이 동반 순매도하면서 지수 하락을 이끎. 주요 산유국들의 증산 의지에 따라 국제유가가 재차 하락한 점도 부담으로 작용. 전 거래일 대비 5.39% 하락한 563.49P로 마감
▶ 일본증시 - NIKKEI225지수는 코로나19의 판데믹 충격으로 하락함. 앞서 세계보건기 구(WHO)가 코로나19를 세계적 대유행(판데믹)으로 선언하면서 글로벌 경 기 침체 우려가 부각. 트럼프 대통령의 코로나19 대책 연설에 대한 투자자 들의 실망감이 드러난 가운데 엔이 강세를 보인 점이 부정적으로 반영돼 지 수는 하락함. 전 거래일 대비 4.41% 하락한 18,559.63엔으로 마감
▶ 중국증시 - 상해종합지수는 코로나발 리스크로 경기 불안이 확대돼 하락함. 세계보건 기구(WHO)가 코로나19에 판데믹을 선언하면서 경기 침체 우려가 부각됨. 선진국 증시 약세를 반영한 가운데 트럼프 대통령 연설에 대한 실망감으로 지수는 하락함. 다만 중국 내 주요 회의에서 지급준비율 인하 가능성이 제기 됐다는 소식이 지수 하단을 지지. 전 거래일 대비 1.52% 하락한 2,923.49P 로 마감
▶ 미국증시 - 미국 증시는 트럼프 연설 및 ECB 기준금리 동결에 대한 실망감에 하락함. 트럼프 대통령이 코로나19 대응책을 발표했으나 추가적이고 세부적인 대책 을 원했던 투자자들의 기대와 달리 기존 내용을 되풀이하면서 실망감이 확 대. 또한 ECB가 기준금리를 동결하면서 유럽 증시가 큰 폭으로 하락한 점도 부담으로 작용. 3대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하락 마감 - 달러 인덱스, ECB의 기준금리 동결로 유로가 약세를 보여 상승 마감 - 국제유가, 미국의 유럽발 입국 금지 조치로 수요 감소 전망에 하락 마감
▶ 유럽증시 - 유럽 증시는 ECB의 대응책에 대한 실망감에 하락함. 앞서 미국이 '유럽발 입국 금지' 조치를 취하자 약세를 보였으며, ECB의 예상 밖 금리 동결로 실 망감을 안겨주며 투자심리가 위축됨. 이에 일일 최대 낙폭이자 두 자릿수 하 락을 기록함. 유럽 내 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되고 있어 불안감이 상존. 유 럽 주요국 증시는 전 거래일 대비 하락 마감
▶ ECB, 기준금리 0% 동결…양적완화 등 부양책 확대 - 유럽중앙은행(ECB)은 기준금리를 0%, 예금금리를 -0.5%로 동결. 채권매입 규 모를 기존 프로그램에 더해 한시적으로 1,200억 유로 가량을 추가할 것이며, 새로 운 장기대출프로그램(LTROs)을 도입한다고 밝힘. 이어 기존 TLTRO-3의 조건도 내년 6월까지 더 완화적으로 운영할 것이라고 덧붙임
▶ 트럼프, '유럽발 입국 제한'은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변경 가능 - 트럼프 대통령은 코로나19 확산 방지 대책으로 제시한 '유럽발 입국 제한'은 코 로나19 상황에 따라 변경할 수 있다고 밝힘
▶ 연준, 기간물 레포 운용 자금 확대 - 연준은 특정일에 1개월, 3개월 물 레포를 5천억 달러 한도 규모로 운영할 것이 라고 밝힘. 월 600억 달러 규모의 채권매입 대상도 확대한다고 덧붙임
▶ EU, 미국의 '유럽발 입국 금지'에 "경제적 차질은 막아야 해" 강조 - 샤를 미셸 유럽연합(EU) 정상회의 상임의장은 트럼프 대통령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유럽 국가에 대한 한시적 입국 조치를 취한 것과 관련해 "경제적 차질 은 막아야 한다"고 강조
▶ 트럼프, "도쿄올림픽 1년 연기가 나을수도" - 트럼프 대통령은 사견으로 코로나19 확산과 관련해 도쿄올림픽 개최를 1년 연 기하는 방안을 언급
▶ 영국-EU, 코로나19 우려로 미래관계 협상 연기 결정
▶ 미국 2월 PPI MoM -0.6%로 예상(-0.1%)
▶ 미국 3월 1주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 21.1만건으로 예상(22.0만건) 하회
▶ 유로존 1월 산업생산 YoY -1.9%로 예상(-2.9%) 상회
출처 : 키움증권, 하나금융투자, 이베스트증권, 유안타증권, IBK투자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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